손연재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연재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20분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10번째 순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 손연재는 볼-후프-리본-곤봉 순으로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총 26명 중 상위 10명에게 개인종합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한편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은 각각 17번째 또는 23번째로 경기에 출전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