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남규리가 종영 소감을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끈다.
오늘(22일) sidusHQ 공식 TV캐스트에는 '그래, 그런거야' 남규리가 종영 소감을 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규리는 "드디어 8개월간의 대장정 '그래, 그런거야'가 끝났다"라며 드라마 종영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남규리는 "열정을 갖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임한 작품이었고, 좋은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들, 그리고 많은 선배님,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혹은 고민하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한 뼘 성장한 기분이 든다"라고 전했다.
특히 남규리는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잊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 후속작으로 '우리 갑순이'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