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소외계층 지원 위해 1억원 쾌척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드림하티`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과 최창식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을 위한 `드림하티`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왼쪽)과 최창식 중구청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3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11일 신한금융그룹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후원식을 갖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1억28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과 지원금도 전달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