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은 알뜰폰 `프리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통신사별 메뉴 구성을 없애고 휴대폰, 요금제, 유심 등 상품정보를 기반으로 단장했다. 프리티가 제공하는 데이터요금제와 통신사별 데이터요금제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했다. 기본료와 기본제공량을 쉽게 알 수 있다.
음성량, 데이터량, 기본료 등 선택 항목에 따라 요금제를 순서대로 확인 가능하다. 사용패턴에 맞게 요금제도 추천해준다. 요금제 명칭도 데이터제공량 중심으로 변경해 직관성을 높였다.
김홍철 프리텔레콤 대표는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