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이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종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게임 내에서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런칭은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총 50만명이 넘는 글로벌 참가를 기록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넘어서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에 걸맞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몬스터슈퍼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