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임창정이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을 걸었지만 이내 3위로 정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창렬은 “오늘 세븐과 이다해 열애설이 났기 때문에 임창정이 검색어 1위를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보자”고 했고, 임창정은 1위를 한다면 공약으로 10분께 사인CD를 주겠다는 공약을 당당하게 걸었다.
하지만 방송 2부가 시작되자 임창정은 “1위 말고 3위로 하자. 세븐-이다해씨 열애가 너무 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DJ DOC 김창렬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