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 절절+유쾌+설렘 다 되는 연기력에 시청률↑ ‘역시 갓현주’

출처:/ JTBC '판타스틱' 캡처
출처:/ 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 김현주가 절절한 시한부 연기부터 유쾌한 코믹, 달달한 설렘까지 미친 연기력 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며 지난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이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68%를 기록하며 지난회보다 상승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극 중 시한부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현주의 눈물샘 자극하는 연기력은 물론 주상욱, 박시연, 지수, 김태훈 등의 호연의 효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3회에서 극 중 소혜(김현주 분)은 죽음을 앞두고 두려운 마음을 절절하게 풀어내는가 하면 오늘만 사는 작가다운 짜릿한 일탈과 준기(김태훈 분)과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담아내 드라마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현주, 주상욱, 지수, 박시연, 김태훈 등이 출연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