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21개월 대박이의 모래성 등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147회 ‘이대로만 자라다오’에서는 설아-수아-대박 삼 남매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추억을 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1개월 밖에 되지 않은 대박이는 자신을 강하게 키우는 아빠 이동국을 따라 모래산을 엉금엉금 기어 올라갔다.
특히 대박이는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 모래산 등반에 성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