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다음달 2일 열리는 `YG x 유니세프 워킹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과 하늘공원 일대 4㎞를 걷고 YG 소속 가수들의 콘서트를 보는 행사이며,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된다. 우리카드는 행사 당일 월드컵공원 평화잔디광장에 부스를 열고 각종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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