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엠앤서비스(대표 김두현)와 가맹점 사업주의 신용카드결제단말기구매부담 경감을 위한 `대박 비즈니스 제휴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모든 가맹점 사업자의 운영경비 절감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엠앤서비스의 온라인 유통몰 비즈메이트를 통해 결제단말기 및 사인패드, 모니터 등 부속품을 카드로 결제하면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결제단말기 할부서비스 이용 시 지난 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카드이용대금에서 최대 3만원까지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난 달 5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경우 SK주유소에서 주유금액 월 최대 30만원까지 리터당 50원씩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세환급 편의 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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