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매출 순위 7위, 톱10 진입

웹젠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롤플레잉게임(RPG) 부문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뮤 오리진은 8월 11일에 브라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40여일 만인 9월 22일 미국 애플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38위, RPG부문 7위에 진입했다.

뮤 오리진은 신규 업데이트 `길드 공성전`이 적용된 9월 21일부터 이용자가 몰리면서 미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뮤오리진
뮤오리진

뮤 오리진이 서구권 서비스에 안착하면서 `뮤` 지식재산권(IP) 중 하나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웹젠은 11월에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 B2C전시관 내에 뮤 레전드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한다.

2016년 뮤 레전드 한국 내 공개테스트를 마무리 하고,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웹젠 `뮤 오리진`,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매출 순위 7위, 톱10 진입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