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다기능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BZ-M4150` 출시

브리츠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4150 블루투스 알람라디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담한 크기에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시계를 내장해 알람기능, FM라디오와 메모리카드 재생 기능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다.

브리츠, 다기능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BZ-M4150` 출시
브리츠, 다기능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 `BZ-M4150` 출시

`브리츠 BZ-M4150 블루투스 알람라디오`는 전면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로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알람을 설정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연결 기능도 강화했다. 후면에 충전용 USB포트가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충전이 쉽다.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 기능도 넣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두 개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강력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5W+5W 출력을 내 미니 콤포넌트 오디오 수준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5만원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