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아트테이너’로 활약 중인 솔비가 박나래와의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에 가수계 센 언니로 통하는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출연했다.
제작진에 의하면 녹화현장에서 솔비는 “박나래를 1호 사모님으로 모시고 있다. 나의 작품 콜렉터이다” 라고 말하며 박나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박나래는 “평소 전시회 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 솔비 그림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며 구입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박나래는 솔비의 그림을 구입할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고 밝히며 “솔직히 구매 후 후회한 적 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현실 수다’를 보여주는 여성 게스트들을 위해 수다에 빠질 수 없는 떡볶이, 순대, 토스트 등의 간식을 준비했다.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솔비는 토크 중에도 간식을 손에서 떼지 않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며 “이를 보던 스테파니는 “(솔비를) 계속 봤는데 이렇게 열심히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1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