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신곡 ‘해피 버스데이 투’ 19일 0시 발표

사진=엠와이뮤직 제공
사진=엠와이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정준일이 신곡을 공개한다.

정준일은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해피 벌스 데이 투(Happy Birthday to)’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곡으로, 수익금 일부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환우의 수술치료비로 쓰인다.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정준일은 “힘내라는 말조차 버거운 상황이라는 게 세상에 존재하는 것 같다”며 “이 시기가 지나면 건강하고 밝게, 예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정준일은 11월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하고 서울과 부산에서 총 15회 장기 소극장 콘서트 ‘겨울’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