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이적의 전국투어 광주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이적은 18일 오후 6시 전국투어 광주콘서트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지난 2월 막 내린 소극장 콘서트 이후 9개월 만에 공연에 참여하는 이적은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를 연다.
다음 콘서트 일정은 12월 17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12월 24일 토요일 대구광역시 엑스코, 12월 31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차례대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공연과는 달리 대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연출로 팬들을 열광시킬 계획이다.
이적의 전국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