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말하는대로’ 다섯 번째 버스커로 나섰다.
JTBC 말로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의 야외 버스킹에서 아웃사이더는 '안 풀린 놈이 푸는 썰'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MC 하하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을 애타게 찾던 외톨이, 일명 ‘속사포 랩’으로 힙합씬을 달구며 자신만의 길을 가는 멋진 열외인"이라고 래퍼 아웃사이더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아웃사이더는 인사이더가 되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4년 간 250여 중·고등학교 학생 4만여 명이 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던 일화를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의 아이덴티티이자 가장 유명하게 만든 속사포 랩이 탄생하게 된 사연도 소개해 공감을 모았다. 19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