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시청률 1.1% 상승...안정기 들어설까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대폭 하락했던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며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8.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4%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미스터리한 고난길(김영광 분)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홍나리(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111.3%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1%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