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과 한국전력공사(대표 조환익)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업화 유망 기후· 에너지기술 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연료전지 셀, 전력량계 시스템 등 에너지 기술 32건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한전 기술개발자와 수요자간 1:1상담이 이루어졌다. 기술이전 관련 금융지원 상담도 동시에 진행됐다.
기보는 기술이전사업을 통해 전국 보증이용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매칭시켜 왔으며, 지난 10월까지 1370여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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