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김태리, 영화감독 박찬욱이 ‘안투라지’ 카메오로 첫 등장했다.
4일 오후 방송한 tvN 새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 1회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차영빈(서강준 분)과 김은갑(조진웅 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차영빈과 김은갑은 하정우를 비롯해 박찬욱 감독, 김태리와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화 ‘아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진웅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