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호흡’ 인기 요인
로엔엔터테인먼트가 ‘로엔뮤직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제1,2회 로엔뮤직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은 캠프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 각각 96.44%, 98.33%로 답했고, 응답자 100%가 재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또한 재능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로엔뮤직캠프를 추천했다는 경우도 많아, 참가자들이 캠프에서 느낀 높은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들은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커리큘럼 및 열정적인 트레이닝’과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 등을 가장 인상 깊다고 꼽았다. 더불어 “로엔뮤직캠프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많은 것을 깨닫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다” 등 캠프 프로그램이 진로탐색 및 미래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한 비율이 높았다
청소년과 교육, 엔터테인먼트 산업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로엔뮤직캠프는 오는 18일(금)까지 3회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1999년~2004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로엔뮤직캠프 홈페이지(loencamp.iloen.com, 지원서접수)와 멜론 쇼윙앱(영상접수)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엔뮤직캠프(www.facebook.com/loencamp) 페이스북에서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끼 넘치는 같은 반 친구를 소개하는 ‘우리반 연예인을 자랑하자!’ 이벤트를 11월 11일(금)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로엔뮤직캠프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에 연예인을 닮은 친구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해 자랑하면 된다. 댓글 ‘좋아요’ 수가 많은 순으로 세 학급을 선정해, 1등 로엔 럭키박스(멜론 쿠폰, 카카오프렌즈 인형, 인기 아티스트 음반 등) 외 2·3등 학급에는 반 전원에게 간식을 증정한다.
한편, 로엔뮤직캠프는 로엔의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전문적인 음악진로교육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진로탐색캠프’이다. ‘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2017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열리며,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카카오가 후원한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