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스위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바스티앙 베이커(Bastian Baker)가 국내 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프로)는 9일 오후 바스티앙 베이커와의 정식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1년 포크 팝 싱글 '럭키(Lucky)’로 데뷔한 베이커는 현재 스위스와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인정받는 뮤지션으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한 싱어송라이터다.
이와 함께 수려한 기타 연주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에이프로는 앞으로 베이커의 국내 음원 유통, 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매니지먼트할 예정이다.
에이프로에는 가수 웨일과 오하늘, 배우 정휘, 박지연, 최서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