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파손도움` 20만 고객 혜택 봤다

LG유플러스, `U+파손도움` 20만 고객 혜택 봤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에 제공하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20만명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은 LTE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수리비 20%를, R클럽 가입 시 30% 등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다.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과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000원), 실버와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20만명이 이용한 것은 고객 멤버십 등급에 따라 휴대폰 수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줄었고, 분실파손 전담센터를 통한 빠른 수리 절차가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