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중국 서비스명, 가두농구)이 중국에서 2016년 최고로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지난 18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연맹(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 이하 GMGC) 주관으로 중국 성도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 게임 개발자 대회에서 천부상(天府奬)을 수상했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함께 2차 테스트 중이다.
조이시티는 올해 3월 `전민기적`과 `킹오브파이터즈98` 등 다수 게임을 성공시킨 중국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 개발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