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푸르지오에 IoT 시연존 구축

LG유플러스, 푸르지오에 IoT 시연존 구축

LG유플러스가 서울 연희동 대우건설 연희 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유무선 통합형 가정용사물인터넷(홈IoT)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시연존을 구축했다.

시연존에선 푸르지오 홈 IoT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태블릿PC로 에어컨, 선풍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집안내 가전을 제어하고 상태를 확인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푸르지오 홈 IoT 환경을 3차원(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간접체험도 가능하다.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푸르지오 IoT@home 앱을 실행하면 서비스 구현 영상이 재생된다. 스크린을 통해 시연 가능한 홈 IoT 서비스는 10여종이다.

LG유플러스는 연희 파크 푸르지오와 센트럴 푸르지오(1700세대)와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2000세대)도 홈 IoT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사업부문 전무는 “50만 가구라는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홈 IoT 서비스가 구현된 아파트에서 다른 아파트와는 다른 고급,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