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다이브, 첫 번째 타자 ‘네이키드’ 전격 공개…“신선한 충격 될 것”

사진=로켓다이브
사진=로켓다이브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인디펜던트 레이블 로켓다이브(Rocket Drive)가 첫 번째 타자로 네이키드를 선정했다.

로켓드라이브는 8일 첫 번째 뮤지션인 네이키드(NAKED)의 음원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에 사진을 공개,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색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12월에 발매될 데뷔 싱글 ‘올 타이드 업(ALL TIED UP)’은 1월에 발매될 EP ‘말라드저스트먼드(Maladjustment)’의 사전 공개곡이다. 네이키드는 신인 가수 이고(EGO) 의 첫 싱글 ‘유니버스(Universe)’를 프로듀싱 하며 리스너들에게 주목받은바 있다.

로켓드라이브 관계자는 “네이키드의 노래는 한국에서 시도 되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며 앞으로 공개 되는 뮤직비디오 그리고 아트워크등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