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매니지먼트 롤플레잉게임(RPG) `리터너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38종 유명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며 최적의 팀을 꾸려 다양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올해 두 차례 사전 테스트를 통해 RPG와 매니지먼트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각 영웅별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