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버즈와 함께...대전·부산 이어 서울 공연 개최

사진=산타뮤직 제공
사진=산타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2016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The Band)’를 진행 중인 버즈가 김해, 대전, 부산에 이어 이번 주 서울에서 팬들과 만난다.

버즈는 2016 전국 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를 통해 기존 버즈의 히트 곡들은 물론, 평소 라이브로 들어보지 못했던 ‘히어로’ ‘미완예찬’ ‘은인’ 그리고 지난 10월에 발매한 ‘넌 살아있다’까지 선보이고 있다.



2016년 예능 대세남으로 맹활약 중인 민경훈은 버즈 메인 보컬 민경훈으로 다시 돌아와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던지는 멘트를 통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버즈 투어의 게스트는 같은 회사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정진우와 빌런으로, 이들은 전국을 함께 하며 무대를 빛낼 계획이다.

‘더 발라드’는 김해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에서 펼쳐졌으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크리스마스인 오는 24, 2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016년의 마지막 날인 오는 30, 31일 일산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내년 1월 7, 8일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같은 달 21, 22일은 창원 KBS 창원홀에서 막을 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