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핑크 파티’] 에이핑크 초롱 “이번 콘서트, 팬들과 파티하는 느낌”

사진=엔터온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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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세 번째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초롱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티: 더 시크릿 인베이션(PINK PARTY : The Cecret Invation’ 기자간담회에서 “세 번째 콘서트를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초롱은 “덕분에 어제 콘서트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어제보다 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자체가 핑크파티다. 팬들과 파티를 즐기는 느낌으로 준비해봤다. 12월에 열리는 콘서트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크 파티’는 ‘핑크 파라다이스’와 ‘핑크 아일랜드’에 이은 에이핑크의 세 번째 단독 공연이다. 에이핑크는 이번콘서트의 티켓을 2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팬덤을 과시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