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본사와 자회사 스튜디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달치 급여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20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약 3000명 임직원에게 한달 급여를 상여금으로 지급한다.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성과를 나누는 취지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리니지레드나이츠` 매출 1위를 기념해 임직원 2600여명에게 100만원 성과급을 일괄 지급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장 준비과정에서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