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가게 운영’ 이사장, ‘교동짬뽕’으로 트로트 가수 데뷔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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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대중문화부] 짬뽕이 너무 좋아 전국의 맛있다는 짬뽕집들을 찾아다녔다는 가수 ‘이사장’이 데뷔 곡 ‘교동짬뽕’을 발표했다.

‘교동짬뽕’은 애주가들이 느끼는 짬뽕에 대한 생각을 재치 있는 노랫말로 표현한 노래다. 이번 앨범에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해 있는 본인의 매장 홍보곡인 ‘정선교육청앞 교동짬뽕’까지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이사장은 “‘교동짬뽕’이 발표 되기 전 주변 지인들에게 모니터수렴을 위해 들려주었는데, 몇 번 듣고 따라 부를 정도”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짬뽕에 대한 사랑으로 앨범까지 발표하게 됐다. ‘교동짬뽕’으로 많은 애주가들과 짬뽕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제휴사 : 트로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