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미생’ 이재문 PD, CJ 떠났다…독립 프로덕션 설립

사진=CJ E&M
사진=CJ E&M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CJ E&M 이재문 PD가 퇴사했다.

CJ E&M 관계자는 22일 오후 엔터온뉴스에 “이재문 PD가 12월 초 공식적으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이재문 PD는 2012년부터 CJ E&M 드라마기획 프로듀서로서 일해 왔다. 2014년 ‘미생’, 2016년 ‘시그널’이라는 tvN의 굵직한 작품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재문 PD는 독립 프로덕션인 ‘히든 시퀀스’를 설립해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