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안나경, ‘팩트체크’ 비하인드 공개…14시간째 일한다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의 오대영 기자와 팩트체크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JTBC 사회부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JTBC 사회부 소셜 스토리 팩트체크 팀’에 대해 궁금한 게 많으셨죠?? 영업 비밀 빼고는 다 밝힙니다”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대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 팩트체크 팀에 속한 임경빈 팩트체커가 함께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자료 검색이나 검증이나, 팀 구성은 어떻게 하며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냐” 고 질문하자 오대영 기자는 “영업 비밀이다. 일과를 말씀 드리면 지금 14시간 째 일하고 있다”고 답했다.

임경빈 팩트체커는 팩트체킹 과정을 설명했고 “가끔 상처받는 댓글이 팩트체크 열심히 안한다는 말이다. 많이 준비하지만 방송의 한계로 보내드리지 못할 때가 있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매주 월~목 오후 7시55분 방송하는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진행을 맡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