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부모 되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출처:/ 최원영 SNS
출처:/ 최원영 SNS

'두 아이 부모 되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3년 만에 둘째 임신

배우 심이영, 최원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오늘(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에 말을 빌어 "심이영은 최근 임신을 하고 측근들에 조심스레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한 심이영은 같은 해 6월 딸을 얻었으며, 3년 만에 둘째를 가지게 된 것이다.

심이영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심이영은 임신 초기인 만큼 현재 작품들이 마무리 되는 대로 태교 및 건강관리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