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여회현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에 캐스팅 됐다.
6일 여회현의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여회현이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의 주인공인 회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여회현이 맡은 회현은 찌질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역이다”고 전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하는 젊은 남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전지적 시점에서 그려낸 웹드라마로, 시즌 2의 ‘술의 신’ 편은 국내 웹드라마 중 최고 조회수인 4천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오는 16일부터 매주 3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