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악몽’ 두 번째 힌트 공개...조동혁 연기력 폭발

드림캐쳐 / 사진=해피페이스 제공
드림캐쳐 / 사진=해피페이스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림캐쳐 ‘악몽’에 대한 두 번째 힌트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악몽(惡夢)’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 멤버들과 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남자주인공 조동혁의 모습이 담겼다. 기묘한 영상미 속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드림캐쳐의 모습은 조동혁의 연기력과 어우러졌다.

드림캐쳐의 데뷔를 알리는 ‘체이스 미’는 신인 작곡팀 슈퍼 밤(Super Bomb)의 작품으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이며,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돋보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