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배우 남문철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배우 남문철과 열음엔터테인먼트가 한 식구가 되었다”면서 “남문철은 다수의 작품에서 명품 연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무엇보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남문철은 드라마 ‘제 3병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대박’, ‘마스터-국수의 신’,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영화 ‘강력3반’, ‘집행자’, ‘용의자X’, ‘도희야’, ‘소셜포비아’, ‘극비수사’, ‘검은 사제들’, ‘4등’, 공연 ‘지하철1호선’, ‘햄릿’, ‘잭 더 리퍼’, ‘빨래’, ‘사랑별곡’, ‘오케피’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따뜻하고 정 많은 고반장으로 활약하며 배우 이이경과의 특급 케미를 완성시켰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되어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