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이 첫 단독 주연을 맡은 ‘퍼스널쇼퍼’의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 ‘퍼스널 쇼퍼’는 영혼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퍼스널 쇼퍼 모린이 의문의 존재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작품이다. ‘하이클래스 고스트 드라마’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과 동시에 찬사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함께 공개된 ‘퍼스널 쇼퍼’ 1차 예고편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주변에 있으면 항상 느껴져요”, “신호를 받았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영혼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퍼스널 쇼퍼 모린 캐릭터가 소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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