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두 아이 부모 되다! "둘째 임신...5월 출산 예정"
연기자 윤상현(45)과 작사가 메이비(본명 김은지·39)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6일)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지난 15일 SBS-TV 스페셜 '아빠의 전쟁'에 출연하며 방송을 통해 아내 메이비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딸 나겸 양을 얻었다.
한편 윤상현은 KBS-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