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CPI 지수 1위...‘푸른바다’·‘정글의법칙’ 상승

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도깨비’가 연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6일 CJ E&M가 제공한 1월 첫째 주(1월 2일~8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는 294.4점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지난주에 이어 동등한 순위다.

뒤이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236.9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한 단계 상승했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236.0점으로 한 단계 하락했다.

예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이 230.3점으로 17단계 올라 4위를 차지, 큰 상승폭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를 영입한 tvN ‘신서유기3’는 220.1점으로 신규 진입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