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17일 오후 9시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박광현 감독,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기존 한국형 범죄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신선한 발상과 색다른 감각, 경쾌한 유머를 담아냈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게임 속에선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역의 지창욱,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 순수하고 의욕 넘치는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안재홍이 3인 3색 캐릭터 영상과 신개념 캐릭터 토크를 펼친다. 여기에 다채로운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조작된 도시’만의 신개념 액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월 개봉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