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루미디아게임즈와 모바일 샌드박스 탱크대전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월 내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41개 나라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 한다.
슈퍼탱크대작전은 탱크 조립 샌드박스 게임이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품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탱크를 제작할 수 있다. 직접 만든 탱크로 전투를 하고 탱크 설계도를 설계도 마켓에 올려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다. 탱크 조립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라면 세계 다양한 유저들의 탱크 설계도를 내려 받으면 된다.
루미디아게임즈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 이장호 대표와 김영호 부사장이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 설립한 회사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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