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세종청사에서 `2017년 상무관회의`를 열고 지역별 수출 확대 전략과 통상 현안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주형환 장관(왼쪽서 두 번째)은 지난해 4분기 수출 회복 모멘텀을 본격화해 올해 연간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상무관들이 현지에서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는 보호무역주의 대응 방안, 에너지 해외 진출 방안, 신흥시장 개척, 중소기업 해외진출 상담회 등을 주제로 25일까지 계속된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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