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출연 효과? '한끼줍쇼' 방송 3개월 만에 5% 돌파 '눈길'

출처:/ 방송 캡처
출처:/ 방송 캡처

설현 출연 효과? '한끼줍쇼' 방송 3개월 만에 5% 돌파 '눈길'

'한끼줍쇼' 출연한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해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00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3.554%)보다 1.447%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MC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그룹 AOA 설현이 출연, 서래마을로 향했다.

'서울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중 40%가 살고 있어 동네 곳곳에 프랑스 문화가 스며들어있었다.

외국인이 많은 탓에 한 끼에 실패할 거란 걱정도 있었지만, 세 사람은 인심 좋은 가족을 만나 푸짐한 한 끼를 즐겼다.

설현은 일일 가족으로 변신해 열심히 전을 부쳤다. 설현의 밝은 에너지에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게스트 출연 방송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한끼줍쇼'에 많은 게스트가 초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