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엄마 된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현재 임신 초기, 올 가을 출산 예정…태교에 전념할 것”
황정음이 결혼 1년여 만에 아기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황정음이 임신 초기로 올가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 멤버였다. 2002~2004년 가수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황정음보다 세 살 연상으로 전해졌다.
이영돈 씨는 그린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07~2008년 일본에서 유학하고 골프스쿨을 열면서 티칭 프로와 사업가로서 빛을 발하기도 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