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유성, 건강 문제로 잠정휴식…“5인 체제 활동”

사진=에이치오 컴퍼니
사진=에이치오 컴퍼니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가 신곡 ‘스타덤(Stardom)’ 활동에선 5인조로 출격한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7일 “빅플로의 멤버 유성이 건강 악화로 인해 잠정적 휴식 기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에이치오 컴퍼니는 “유성은 최근 컴백 준비와 여러 스케줄로 인하여 급격한 건강 악화를 보였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빅플로는 오는 14일, 미니앨범 ‘스타덤’으로 컴백한다. ‘스타덤’은 EDM 트랩 장르의 강렬한 힙합곡으로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 사단의 프로듀서 팀 투챔프와 차쿤, 그리고 빅플로의 래퍼 하이탑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