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뮤아트센터 노원중계교육원은 다양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유아 문화예술기관이다.
이 교육원은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아이들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문화예술교육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에게 미술적 소양뿐만 아니라 적절한 감성코치를 하며 우수한 플래뮤 프로그램을 전달한다. 신한나 원장은 플래뮤아트센터 기업부설연구소 KIT's eudcompany(한국창의혁신교육센터) 소장을 동시에 역임하고 있다.
신한나 원장은 “독일에서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명화)을 보며 그림 속 이야기들을 통해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길 바란다”며 “그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21세기 창의융합인재로 양성될 수 있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뮤아트센터는 10여년의 검증과정에 걸쳐 아동의 생애주기별 발달을 고려한 커리큘럼을 구축해 유아발달에 알맞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의융합 미술교육은 재료와 손 운동, 미술과 사회활동으로 시작해 미술과 과학, 미술과 역사, 미술과 경제활동, 디자인 등을 연령대에 맞게 흡수해 아이들 스스로 창의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