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SNS를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울지 마세요. 저도 눈물나려 하잖아요. 여러분 이제 울지 마세요. 우리가 이기고 있는데 왜 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진태 의원은 태극기 외투를 입고 마이크를 들고 있다.
앞서 김진태 의원은 18일 미국 태극기 집회 참석하지 않겠다며 “앞으로 어떤 해외일정도 참석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