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충주 자유시장 순대만두 골목 ‘40년 전통 국물 맛이 끝내줘요’

사진=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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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택시 맛객이 충주 자유시장 순대만두 골목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2TV 생생정보 ‘택시 맛객’에서는 충주 자유시장 순대만두 골목을 찾았다.


 
이곳은 유의 매콤한 김치 만두와 순대가 유명하다. 이 골목은 30년 넘는 역사가 깃든 충주 자유시장 순대만두 골목은 충주 시민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자유시장에서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순댓국집의 인기 비결은 시원한 국물 때문. 이 가게 사장은 매일 10시간 이상 돼지 뼈를 고아내며 시래기를 넣어 구수한 맛을 살렸다. 전통 맛집 답게 긴 시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