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혜림 ‘싱글라이더’ 극찬 “싱글라이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영화 ‘싱글라이더’를 강력 추천했다.
선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싱글라이더’ 시사회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또한 원더걸스 전 멤버인 안소희를 언급하며 “싱글라이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라며 관람평을 남겼다.
원더걸스 전 멤버 혜림 역시 “소희 시사회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좋은 영화예요”라며 극찬했다.
'싱글라이더'는 개봉을 앞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