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영, 입 떡 벌어지는 집안…”父 초코파이 情 슬로건 아이디어로 업계 1위 만든 인물”

심소영, 입 떡 벌어지는 집안…”父 초코파이 情 슬로건 아이디어로 업계 1위 만든 인물”

심소영, 입 떡 벌어지는 집안…”父 초코파이 情 슬로건 아이디어로 업계 1위 만든 인물”
 
심소영의 남다른 집안이 화제다.



심소영은 지난 22일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부의 신 특집'에서 금수저임을 증명했다.

이날 심소영은 미국 웰즐리대에 입학과정에 대해 = "제가 17살에 학교에 가서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저를 먼 타국에 혼자 보내는 걸 걱정했다"며 "그 학교는 시골에 있고 여자대학교라 안심하고 보내셨다"고 설명했다.

심소영의 부모님 또한 유명인사들이다. 특히 심소영의 아버지는 오리온스와 스포츠토토 사장을 역임한 인물로 오리온 초코파이의 유명한 슬로건인 '정'을 만들어 회사를 업계 1위로 만든 인물이다.

심소영은 아버지의 아이디어에 대해 "1989년 당시 마케팅팀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그 아이디어를 회사에 낸 것은 맞다. 지금은 은퇴하셔서 가끔 신상품이 나오면 한 박스 씩 집으로 온다"며 "80년대 초콜렛 광고에 등장했던 장국영 캐스팅도 아버지가 하셨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